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LG 캡틴 류제국의 현실적 진단 "우승, 너무 앞서"

by
2017 프로야구 시범경기 LG와 삼성의 경기가 16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렸다. LG 선발투수 류제국이 힘차게 볼을 던지고 있다.대구=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7.03.16.
Advertisement
"우승은 너무 앞서나간 것 같다."

Advertisement
LG 트윈스 캡틴 류제국이 2017 시즌 현실적인 진단과 목표를 밝혔다.

류제국은 27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열린 2017 시즌 프로야구 미디어데이에 LG 주장 자격으로 자리했다.

Advertisement
류제국은 본 행사에 앞서 열린 미디어 자유 인터뷰에서 "우리 팀에 대한 시즌 전망이 밝다. 우승 얘기도 나오는데 우승은 너무 앞서나간 것 같다"고 말했다. 류제국은 "옆에 있는 (차)우찬이가 와서 그런지 기대치가 매우 높은 것 같더라. 일단 우리는 가을야구를 목표로 하고, 거기에 진출하면 한국시리즈에 오르는 단계적 목표를 세워야할 것 같다"고 밝혔다. 류제국은 이어 "선수들 입장에서는 큰 기대 때문에 걱정이 되기도 한다"고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한편, 함께 참석한 차우찬은 "홈 개막전이라는 의미있는 경기에 나가게 돼 영광"이라고 말하며 "잘 준비하고 있다. 그런데 걱정도 된다. 나는 시즌 초반보다 후반이 좋은 스타일인데, 초반 만약 좋지 않을 때 팀에서 잘 기다려줄 수 있을 지 걱정이 되기도 한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