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김우빈의 깜찍한 브이 셀카가 공개됐다.
27일 소속사 싸이더스HQ 인스타그램에는 "이 구역 브이봇 등판! 2017년인 듯 2016년 아닌 2017년 셀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우빈은 카메라를 향해 은은한 미소를 지으며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여전한 훈남 외모가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김우빈은 지난해 말 개봉한 영화 '마스터'에서 박장군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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