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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은호원은 회사를 촬영하러 온 취재진 앞에서 다른 직원들이 회사를 칭찬하는 말만하자 "지금 이 분들은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폭로했다. 이어 "서로 미워하고 상처 주는 것도 가족인가. 이 회사에 오고 나서야 깨달았다"며 "더 많이 사랑하는 사람이 약자라고 하던데 우리 회사는 약자가 많은 것 같다. 약자가 될 사람 더 많이 사랑할 사람만 하우라인에 지원하길 바란다"고 일침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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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우진(하석진 분)은 츤데레 매력을 뽐냈다. 몰래 은호원을 챙겨주려다 인기척을 느끼고 책상 밑에 숨었지만, 결국 은호원에게 발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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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회사에 난리가 났다. 연락을 받은 마케팅 팀원 등은 클레임 전화를 처리했다. 서우진은 폭발했다. "어떻게 한 번을 그냥 못 넘어가냐"며 은호원, 도기택을 나무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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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호원은 관련 업체에 전화를 돌리며 눈물을 흘렸다. 서우진은 이런 은호원을 안쓰럽게 바라봤다.
은호원은 계약 업체 등 고객들에게 손 편지를 돌렸다. 사건은 잘 수습됐다. 하지만 책임질 사람이 필요했다. 한정태(이윤상 분)는 서우진에게 "그 애들 잘라라. 네가 나가든 책임을 져라"고 말했다. 서우진은 "이번일은 제가 책임지겠다"고 답했다.
하지나는 서류 수정 날짜를 보고 의심을 품었다. 보안실에 전화해 퇴근시간 조회를 부탁했다. 연락이 왔다. 하지나는 오재민을 불렀다. "오재민 씨가 혹시 카탈로그 가격 파일 만졌냐. 똑바로 말해라. 보안용으로 저녁 9시 넘으면 CCTV 돌아간다"고 따졌다.
범인은 오재민이었다. 본부장실로 불려간 오재민은 오히려 적반하장 태도를 보이며 사직서를 제출했다.
서우진은 은호원과 도기택에게 사과했다. "최종 점검은 마지막 파일을 보낼 때 작은 수치라도 한 번 더 확인하는 거다"며 "그리고 미안하다. 자세한 내막도 모르고 두 사람에게 화를 냈다"고 말했다. 은호원, 도기택은 시말서를 제출해야 되는 상황에서도 기분좋은 미소를 지었다.
'은장도' 세 사람은 시장을 찾아 음식을 먹는 등 일상을 즐겼다.
mkmklif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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