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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후 6경기 연속 무승(2무4패). 단 1승도 올리지 못한 성남은 최하위로 추락했다. 성남이 리그에서 승리한 것은 지난해 9월17일 수원FC전(2대1)이 마지막이었다. 중간에 FA컵 승리(3월29일 수원FC전 0대0)가 있었지만 이마저도 승부차기에서 거둔 승리다. 결과도 결과지만 내용이 너무 나쁘다. 올 시즌 5경기에서 단 2골에 그쳤다. 매 경기 악순환이다. 어이없는 실수로 승리를 헌납했고, 부상에서 돌아온 선수들은 컨디션 회복이 더뎠다. 적어도 성남 그라운드는 아직도 겨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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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개막을 10일 앞둔 2월23일 귀국한 성남은 선수들의 여독이 풀리지 않은 채 출정식 등 여러 행사를 소화했다. 여파는 생각보다 컸다. 부상자가 속출했다. 3월4일 수원FC와의 개막전을 앞두고는 무려 13명의 선수가 부상으로 쓰러졌다. 주축들이 빠지자 겨우내 준비한 축구가 완전히 흐트러졌다. 플랜B도 아닌, 플랜C를 꺼내다보니 이도저도 아닌 모습이 나왔다. 압박은 실종됐고, 창의적인 패스는 보이질 않았다. 황의조는 고립됐고, 외인들의 플레이는 날카롭지 않았다. 박 감독조차 "감독 생활한 이래 최악의 경기들"이라고 했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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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감독은 일단 주전들이 돌아올때까지 많이 뛸 수 있는 선수들로 팀을 재편할 계획이다. 투지를 내세우겠다는 생각이다. 하지만 이마저도 뛸 수 있는 옵션이 부족해 쉽지 않다. 과연 성남의 봄은 언제쯤 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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