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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초등학교 2학년생인 임 모군은 이미자의 '아내의 노래'를 불렀다. 노래를 마친 후 송해는 임 모군에게 "잠시 돌아서 보라" 라고 말한 후, 그의 신체를 만지는 행위를 취했다.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임 모군은 즉시 "지금 뭐하시는 거예요"라고 말했고, 송해는 "X추를 만졌어"라며 "지금 부른 노래가 여성가수의 노래인데 잘 부르길래 만졌다"고 말했다. 이 장면은 여과없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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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전국노래자랑' 측은 스포츠조선에 "송해씨가 실제 임 군의 신체를 만진것은 아니고, 장난만 친 것"이라며 "해당 장면이 현장에서 유쾌하게 받아들여졌고, 오랜 정서상 이해받을 수 있는 수준의 장면이라고 판단, 편집하지 않았으나 방심위의 조치를 수용하고, 재발 방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책임을 통감하고 해당 장면을 다시 보기에서 삭제 편집하여 서비스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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