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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곡의 삶이었다. 에르난데스는 플로리다주립대 시절 대학 풋볼 최고의 타이트 엔드로 주목받았다. 하지만 술집에서 싸움에 연루된데 이어 마리화나 복용까지 적발됐다. 가까스로 드래프트에서 4라운드에 지명돼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에서 봄을 맞는 듯했다. 슈퍼볼에도 출전했고, 2012년에는 4000만달러 규모의 연장 계약에도 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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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난데스는 교도소 자신의 방에서 침대 시트를 이용해 목을 맸다. 외부 출입을 막기 위해 여러 물체들로 문을 막아놓았다. 교도관에 의해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생을 돌리지 못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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