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가 두산 베어스와의 어린이날 매치를 기분좋게 승리로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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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경기에서 3대1로 승리했다. LG 선발 소사는 7⅓이닝동안 117개의 공을 던지며 7안타 1볼넷 7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며 4승째를 기록했다.
6번-1루수로 선발 출전한 양석환이 1점 홈런을 포함해 4타수 2안타 2타점으로 맹활약했고 3번-지명타자 정성훈도 솔로포를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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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문 감독은 경기 후 "소사가 많은 이닝을 최소 실점으로 잘 막아줬고 중요할 때 정성훈 선수의 리드하는 홈런으로 분위기를 가져올 수 있었던 것이 승리의 원동력이 된것 같다"며 "어린이날 야구장을 찾은 어린이들과 가족팬들에게 좋은 경기를 보여드린 것 같아 다행으로 생각한다"고 했다.
잠실=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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