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6일 새벽, 애틀란타 맥컬리 아쿠아틱센터에서 펼쳐진 아레나 프로스윔 시리즈 애틀란타 남자 자유형 100m 예선에서 48초62에 터치패드를 찍었다. 출전선수 61명 중 전체 1위로 결선에 진출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자유형 400m에 최상의 컨디션, 최고의 기록을 보여주기 위해 자유형 100m 출전을 내려놓았다. 박태환의 이번 대회 출전 목표는 메달 개수가 아닌 부다페스트세계선수권 준비과정에서 최고의 기록을 만드는 것이다.
Advertisement
광저우아시안게임 이후 지난 7년간 엎치락뒤치락 경쟁해온 '라이벌' 쑨양이 지난달 중국 칭다오에서 열린 중국선수권에서 3분42초16을 찍었다. 올시즌 세계 1위 기록이다. 박태환이 이날 기록한 3분44초38은 올시즌 세계 4위 기록이다. '지고는 못사는 승부사' 박태환에게 400m는 절대로 포기할 수 없는 승부처다.
박태환은 이날 기록은 의미 있다. 200m 구간까지 1분51초07로 주파했다. 2010년 로마세계선수권에서 파울 비더만(독일)이 3분40초07의 세계기록을 찍을 당시 200m 기록 1분51초02와 흡사했다. 경기중 장내 아나운서의 "세계기록 페이스"라는 코멘트의 근거다. 첫 구간, 마지막 구간을 제외한 전구간에서 28초대를 찍었지만, 단 한구간 300~350m의 '29초28' 기록이 아쉬웠다. 2위와 6초 넘게 차이나는 압도적인 레이스, 경쟁자 없이 독주하는 환경도 기록에 영향을 미쳤다. 300m 이후 마지막 구간의 지구력과 기록을 살려낸다면 부다페스트 세계선수권에서도 호기록을 기대해볼 만하다.
박태환은 7일 자유형 200m, 8일 자유형 1500m에서 기준기록 통과와 함께 멀티 메달에 도전한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충주맨' 김선태, 퇴사 둘러싼 '추잡한 루머' 정면돌파..."동료 공격 제발 멈춰" -
박수홍 16개월 딸, 광고 17개 찍더니 가족 중 '최고' 부자..."큰 손 아기" ('행복해다홍') -
박나래 전 매니저 "주사이모, 왜 지금 날 저격"…실명 공개에 '당혹' -
'돌연 퇴사' 충주맨 김선태, 왕따설에 결국 입 열었다…"동료 공격 가슴 아파"[전문] -
김대호, 9개월 만 4억 벌었다더니..."일도 하기 싫어. 30억 벌면 은퇴" -
박수홍♥김다예 딸, 16개월인데 벌써 광고 17개…엄마 닮은 '붕어빵 미모' -
'자궁경부암' 초아, 쌍둥이 임신 33주에 "출혈로 입원...손 벌벌, 눈물 줄줄" -
황신혜, 엄마와의 이별 떠올리며 눈물...母 건강에 예민했던 이유 ('같이 삽시다')
스포츠 많이본뉴스
- 1."한국 오니까 더 실감난다" 세계 최강 '금메달''한국 고딩 스노보더 최가온 금의환향..."할머니가 해준 육전 제일 먹고파"
- 2.'불법인줄 몰랐다'면 가중처벌? '일벌백계' 천명한 롯데…도박 4인방 향한 철퇴 "이중징계? 피하지 않겠다" [SC시선]
- 3.[공식발표]"최민정 등 韓선수 3명→中선수 소개" 논란 일파만파→캐나다 공영방송, 정정보도문 올렸다...대한체육회X캐나다문화원 기민한 대응[밀라노 속보]
- 4.또 엉덩이로 마무리! "역사상 가장 오만한 세리머니" 피에트로 시겔, 500m 예선에서 또 선보였다[밀라노 현장]
- 5.상상만 했던 독주 발생...아무 방해 없이 '쾌속 질주' 단지누, 남자 500m 예선 가뿐히 통과[밀라노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