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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부 게스트는 개그계 선배 유민상 김준현. 3,4부 게스트는 의외의 황금인맥 배우 유인나였다. 1.2부는 거구의 두 선배 때문에 스튜디오부터 풍성했고, 3.4부는 유인나의 '도깨비' '아이유' 에피소드와 꿀디 경험을 살린 콩트 호흡으로 풍성한 내용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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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상은 "이제는 전 남편이라고 소개해야하는 사람"이라며 "스페셜 DJ 한다고 할때 '잘하면 고정 꿰차겠다'고 이미 예감했다. 데일리 부럽다. 한 달마다 정산 부럽다"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님과 함께2'에서 하차 소식에 대해 "여러분들이 하차한다고 하니 굉장히 서운해하신다. 진작에 표현을 많이 해주셨어야 하는데 하차 이후에 아쉬움을 표현해주신다"고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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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상은 수지를 향한 달달함을 하동균의 '그녀를 사랑해줘요'라는 신청곡으로 대신했다. 노래가 나가는 동안 입모양으로 격렬한 립씽크를 한 유민상은 "청취자 분들이 우리 수지를 많이 사랑해주시길 바라는 마음을 립씽크에 담았다. 실제로 노래한 것처럼 목이 아프다"고 말했고, 수지는 "당신이나 사랑해주세요"라고 응수해 묘한 분위기를 풍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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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유민상은 "우리 수지는요. 그렇게 많이 먹지 않아요. 자주 계속 먹어요. 10분에 한번씩 챙겨주시고요. 라디오팀 회식한다고 수지에게 술 많이 먹이지 마세요. 온니 소맥만 먹거든요. 소주는 한병도 못먹지만 소맥은 무한대예요"라고 말해 주량까지 잘 알고 있는 절친한 사이임을 드러냈다.
'도깨비' 섭외 과정도 전했다. 유인나는 "김은숙 작가님이 처음에 저에게 캐릭터를 주려고 했는데 제가 중국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 다른 분을 알아봤다더라. 그러다 제가 한국에 다시 왔다는 소식을 듣고 연락을 주셨다. 캐스팅 전 두 시간 동안 작가님 앞에서 리딩을 했는데 너무 열심히 해서 끝나고 나니 온 몸이 땀에 흠뻑 젖기도 했다. 집에가는데 작가님이 '잘가 안녕 반가웠어'라고 하셨다. 그래서 떨어졌구나 싶었다"고 말했다.
유인나는 "그런데 알고보니 그냥 작가님의 인사였다. 제가 너무 깊이 생각한 거 였더라. '시크릿가든'에 이어 '도깨비'까지 다시 저를 찾아주셨다는 것에 감격해서 연습을 진짜 많이 했다. 많은 사랑을 받아서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유인나는 아이유와의 여행 에피소드도 전했다. 유인나는 "아이유 씨랑 제주도, 미국도 다녀왔다"며 "우리 둘은 어떤 여행의 콘셉트 없이 떠난다. 아무 주제 없어도 편하고 좋다"며 "우리가 해외 나가면 초딩이랑 걔 언니라고 생각하는것 같더라. 다니는데 너무 편하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유발했다.
유인나는 5년간 DJ로 활동하신 선배로서 조언해달라는 주문에 "수지 씨는 이미 통과다. 첫날인데 긴장이 없다. 라디오 부스에서 좀 전에 빵을 하나 다 드셨다. 무엇을 먹을 수 있을정도로 편안하다는 건 대단한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두 사람은 찰지게 라디오 콩트로 합을 맞추며 행복해했고, 유인나는 "제가 제일 친한 동생이 셋 있다. 아이유, 김고은, 이수지"라며 "모두 너무 예쁜 동생들이지만 서로 닮지는 않았다"면서 여전히 이수지와 친분을 의심하는 청취자들에게 확실한 친분을 강조하기도 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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