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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토트넘은 첫 골을 만들어냈다. 전반 25분이었다. 손흥민의 발끝에서 시작됐다. 하프라인 인근에서 알더베이럴트가 볼을 잡았다. 손흥민이 수비 뒷공간을 향해 달렸다. 알더베이럴트는 로빙패스를 올렸다. 손흥민에게 정확하게 배달됐다. 손흥민은 골키퍼와 마주했다. 욕심을 내지 않았다. 옆에서 쇄도하던 케인에게 패스했다. 케인은 골을 만들어냈다. 손흥민의 리그 5호 도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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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승기를 잡았다. 레스터시티의 숨통을 끊기 위해 계속 공세를 펼쳤다. 26분 데이비스가 올린 크로스를 알리가 헤딩슛했다. 1분 뒤에도 알리가 날카로운 슈팅을 때렸다. 32분에는 케인이 수비수를 제치고 크로스를 찔렀다. 쇄도하던 손흥민을 지나가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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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잉글랜드 무대 한국인 통산 최다 골 기록도 28골로 새로 수립했다. 종전에는 손흥민과 함께 박지성이 27골로 최다를 기록하고 있었다.
후반 레스터시티는 오카자키 신지를 빼고 슬리마니를 넣었다. 공격 강화였다. 레스터시티는 공세를 펼쳐나갔다. 토트넘을 쥐고 흔들었다. 후반 7분 올브라이턴의 슈팅이 나왔다. 이어 마레즈가 재차 슈팅을 때렸다. 요리스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레스터시티는 결국 만회골을 뽑아냈다. 후반 14분이었다. 토트넘의 수비뒷공간에 볼을 때려넣었다. 요리스가 골문을 비우고 나와 처리했다. 이 과정에서 토트넘 수비진의 작은 실수가 있었다. 치웰이 볼을 잡았다. 요리스 골키퍼와 토트넘 수비진들은 커버를 하기 위해 들어갔다. 이를 본 치웰은 토트넘 선수들이 없는 곳으로 슈팅해서 골을 만들어냈다.
하지만 여기까지였다. 레스터시티의 골은 토트넘의 공격력에 불을 붙였다. 후반 18분 토트넘은 다시 골을 만들어냈다. 패스로 레스터시티를 흔들었다. 그리고 오른쪽에서 크로스를 올렸다. 반대편에서 완야마가 헤딩패스했다. 이를 케인이 앞에서 머리로 마무리했다.
토트넘은 신바람을 냈다. 후반 26분 다시 한골을 만들었다. 손흥민이었다. 아크서클 앞으로 돌진했다. 개인기로 레스터시티 수비수를 제쳤다. 그리고 바로 오른발 슈팅을 때렸다. 슈마이켈 골키퍼도 손쓸 수 없었다. 볼은 구석으로 빨려들어갔다.
4-1이 됐다. 토트넘은 마무리 수순에 들어갔다. 후반 32분 손흥민을 빼고 얀센을 넣었다. 이후에도 토트넘은 경기를 잘 컨트롤했다. 후반 43분에는 케인이 한 골을 더 넣었다. 해트트릭이었다. 케인은 추가시간 한 골을 더 넣었다.
그렇게 토트넘은 6대1 대승을 거둔 채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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