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수원 삼성이 완벽 부활했다.
수원은 20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벌어진 '군팀' 상주 상무와의 2017년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1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3대1로 승리했다.
수원은 올 시즌 초반 K리그 클래식 개막전을 포함해 6경기 연속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뒷심 부족이 원인이었다. 그러나 지난달 22일 강원 원정 승리를 기점으로 살아나기 시작했다. 이후 제주와 포항까지 잡은 수원은 울산에 패하긴 했지만 지난 14일 전남을 꺾고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조별리그 탈락 이후 K리그에 집중하게 된 덕도 봤다. 선수층이 얇은 수원은 ACL과 K리그를 병행하면서 지칠대로 지쳤었다. 로테이션 시스템도 안정이 되지 않으면서 경기력이 좀처럼 올라오지 않았다. 그러나 정신력으로 버틴 수원은 일정상 여유를 가지면서 체력적으로 안정이 되자 예전 경기력을 되찾은 모습이다.
이날 선제골을 수원의 몫이었다. 전반 30분 수원의 주장 염기훈이 상주 골키퍼 오승훈과 1대1로 맞선 상황에서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오승훈은 레드카드를 받아 퇴장을 당했다. 키커로 나선 수원의 산토스는 가볍게 차넣어 골망을 흔들었다.
하지만 상주는 전반 추가시간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문전으로 연결된 패스가 상대 수비수에 맞고 흐르자 페널티박스 왼쪽에 있던 조영철이 논스톱 오른발 슛으로 골네트를 갈랐다.
그러나 조나탄의 골 결정력이 부활했다. 후반 19분 왼쪽 측면에서 염기훈이 어렵게 올려준 크로스를 다이빙 헤딩 슛으로 골네트를 갈랐다.
후반 추가시간 고승범의 쐐기골까지 보탠 수원은 승점 20(5승5무2패) 고지에 올라서며 순위를 4위로 한 계단 끌어올렸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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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은 올 시즌 초반 K리그 클래식 개막전을 포함해 6경기 연속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뒷심 부족이 원인이었다. 그러나 지난달 22일 강원 원정 승리를 기점으로 살아나기 시작했다. 이후 제주와 포항까지 잡은 수원은 울산에 패하긴 했지만 지난 14일 전남을 꺾고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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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선제골을 수원의 몫이었다. 전반 30분 수원의 주장 염기훈이 상주 골키퍼 오승훈과 1대1로 맞선 상황에서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오승훈은 레드카드를 받아 퇴장을 당했다. 키커로 나선 수원의 산토스는 가볍게 차넣어 골망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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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조나탄의 골 결정력이 부활했다. 후반 19분 왼쪽 측면에서 염기훈이 어렵게 올려준 크로스를 다이빙 헤딩 슛으로 골네트를 갈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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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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