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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나 또한 세계 최고 팀을 만나 마음 졸였다. 한편으론 짜릿함 느꼈다"면서 "상대가 1분 1초라도 아끼려고 흥분하며 하는 모습 보면서 우리가 이기고 있으면서 내려 앉았지만 지켜내는 힘, 결코 우리 축구가 세계적으로 부족함 없다고 느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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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23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아르헨티나와의 2017년 FIFA U-20 월드컵 조별리그 A조 2차전서 2대1로 이겨 2승(승점 6)으로 마지막 한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조별리그 통과를 확정지었다. 전반 18분 이승우가 '마라도나 재림골'을 터뜨리며 1-0으로 앞섰다. 그리고 전반 42분 백승호가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승기를 잡았다. 후반 5분 아르헨티나에 1골 내주며 2-1로 좁혀졌다. 후반 막판까지 아르헨티나는 맹렬히 공세를 퍼부었다. 한국은 버티고 또 버텼다. 결국 경기는 한국의 2대1 승리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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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월드컵 최다 우승(6회)에 빛나는 아르헨티나(2패·승점 0)는 조 최하위로 탈락 위기에 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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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강 조기 확정했다.
-팬들이 감동을 받은 것 같은데.
나 또한 세계 최고 팀을 만나 마음 졸였다. 한편으론 짜릿함 느꼈다. 상대가 1분 1초라도 아끼려고 흥분하며 하는 모습 보면서 우리가 이기고 있으면서 내려 앉았지만 지켜내는 힘, 결코 우리 축구가 세계적으로 부족함 없다고 느꼈다.
-어떻게 준비했나.
아르헨티나 선수들 2선 침투가 정말 좋다. 이겨야 하기 때문에 더 강하게 공격적으로 나올 것이라 생각했다. 처음엔 4-2-3-1 생각했지만 김승우 포어 리베로 세우면서 의도적으로 들고 나온 게 주효한 것 같다.
-약점이 수비라는 지적 있었는데.
신태용 축구는 수비 약하다. 맞는 말이다. 워낙 공격 많이 한다. 수비가 약해 보일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우리가 수비 하면서 골 안 먹으면 수비 강해지는 것이다. 모두 '어 언제 이렇게 수비 강했지' 느낄 것이다. 무실점 하겠다는 선수들 각오가 강했고 많은 홈 팬들 성원에 힘입었다. 교체 타이밍은 선수들 부상과 근육 경련 등 타이밍을 봤다. 백승호가 체력적으로 힘들어 해 교체 해달라 했다. 이진현을 오른쪽 돌리면서 상대가 공격적으로 나왔다. 우리가 중앙을 지켜야 했다. 상대 압박 타이밍 끊으면서 적절히 사용을 했다.
-팀 어느 정도 만들어진 것 같나.
80% 정도는 다가간 것 같다. 마지막 1경기다. 빠른 판단은 안된다. 남은 잉글랜드전도 승리해야 한다. 팀 완성도는 오늘도 보셨듯 신태용호 분위기 좋다고 하는데 훈련과 경기장에서 다르다. 선수들이 경기장 들어서면 정말 돌변한다.
-이승우 활약 어떻게 보나.
한 선수 가지고 감독이 논한다는 건 말 안된다고 본다. 우리는 전체 팀이다. 한 선수 뛰어나다고 그 선수 포장하면 경기 못 뛰는 선수들 사기 저하가 온다. 어느 선수를 평가해달라는 건 말이 안된다. 양해바란다.
-보완해야 될 점은.
팀이 더 강해지려면 상대가 강하게 압박하고 짓누를 때 영리하게 풀어내면서 패턴 플레이 가져가야 한다. 아직 부족한 부분이다. 오늘 힘든 경기 상대 이기며 올라가는 게 많은 경험되고 자신감 생길 것이다. 오늘 계기로 선수들 한 발 높이 올라갈 것이다.
-이승우 백승호 등 경련 일어나는 경우가 있는데.
냉정히 말하면 체력 부족하다. 더 올라가야지 기술이 빛 본다. 선수들이 조금은 부족한 체력 있긴 하다.
-3차전 땐 로테이션 폭 어느 정도인지.
분명하게 로테이션 할 생각있다. 그러나 상황보고 다른 조를 봐야 한다. 좋은 경험을 했다. 칠레 월드컵 때 조 1위로 가서 다른 조 3위에 떨어졌다. 더 보면서 판단해야 한다.
-전승 욕심 날 텐데.
우리가 16강 통과 목표했다. 2승1무 얘기한 건 그 정도 해야 안전하게 통과하는 것 때문이다. 전승 기록은 생각한 적 없다.
-이승우의 골 장면 어떻게 봤나.
이승우가 골 넣을 때 나 또한 짜릿했다. 너무 좋은 모습, 마무리까지 했다. 너무 멋있다 생각했다. 제 2의 난 놈 되지 않을까 예뻐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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