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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연패에서 탈출한 삼성은 고척 4연패에서도 벗어났다. 반면 넥센은 아쉽게 3연승을 놓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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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삼성은 이후 달아날 찬스를 놓쳤다. 6회초 무사 2,3루 찬스에서 박해민의 타구가 유격수 라인드라이브 더블 아웃이 되면서 허무하게 2아웃이 됐다. 그리고 구자욱도 유격수 땅볼에 그치면서 무득점으로 이닝이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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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선발 재크 페트릭은 6이닝 동안 119구 역투를 펼쳤으나 6회에 동점을 허용해 시즌 2승이 불발됐다. 최종 기록 6이닝 7안타 4삼진 4볼넷 2실점. 세번째 투수로 등판한 장필준이 구원승을 챙겼다.
고척=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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