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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란은 31일 오후 3시 서울 신사동 M콘서트홀에서 새 앨범 '워킹'(Walkin') 발매 기념 음감회를 열고 컴백을 알렸다. 그간 자신의 싱글과 타 가수의 피처링에만 참여해온 수란이 데뷔 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미니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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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곡 '1+1=0'은 '일하고 또 일만 하다 보면 아무것도 남지 않는다'는 의미를 담아낸 곡으로, 여유가 없는 현대인들의 삶을 쉽고 재치있게 표현한 트랙이다. 알앤비 보컬리스트 딘이 프로듀싱 및 피처링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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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곡마다 다른 프로듀서분들과 작업했기에, 음악적으로는 다양할 수 밖에 없다. 그 안에서 보컬색을 차별화하려 노력했다. 캐주얼, 드레스 등 저마다 다른 옷을 갈아입듯 이번 앨범을 다채롭게 구성했다"고 말했다.
음원강자로 주목받은 수란은 이번에 대세 굳히기에 들어간다. 지난달 27일 발매된 수란의 '오늘 취하면'은 멜론 실시간 음원 차트 정상권을 유지하고 있다. 수란이 높은 인지도와 특별한 홍보 없이 '좋은 음악의 힘'으로 얻어낸 성적이라 더 의미가 있다. 발매 이후 음원강자들이 대거 컴백했음에도 차트 정상을 다툴 정도로 롱런 중이다.
수란은 "슈가 믹스테잎에 피처링 보컬로 참여하면서 인연이 닿았는데, 그 작업을 시작으로 여러 프로듀서들과 협업하게 됐다"면서 "혼자 음악을 외롭게 해와서 심적으로 힘들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가장 먼저 슈가가 협업하자고 제안해왔다. '오늘 취하면'를 스케치한 데모를 듣고 이렇게 작업이 시작됐다"면서 "음원 1위를 차지했는데, 상상도 못한 일이었다. 아직도 신기할 뿐이다"라고 뒤늦은 소감을 전했다.
당초 5월 중 미니앨범 발매를 계획했던 수란은 기존에 작업한 곡들에 추가로 신곡을 추리는 등 심혈을 기울여왔다. 또 음원차트 1위란 예상못한 큰 사랑을 받은 만큼 이번에 특별한 자리도 마련했다. 수란은 오는 6월6일 오후 4시 서울숲 내 야외무대에서 '수.줍.음'(수란의 음악도 줍고, 휴식도 줍는 음악회)을 연다. '수.줍.음'은 수란이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진행하는 무료 공연으로, 새 앨범 수록곡을 라이브로 들려줄 예정이다.
수란은 청아하면서 그루브 넘치는 목소리로 알앤비 힙합신에서 주목받고 있는 여성 보컬리스트다. 그동안 프라이머리, 지코, 빈지노, 얀키 등과의 협업을 통해 독특한 보컬의 매력으로 음악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피처링 1순위로 통하는 수란은 이번 첫 앨범을 계기로 대세 뮤지션으로 자리 매김할 전망이다. 수란은 "음원차트 1위는 정말 행운과도 같은 일이었다. 앞으로도 저만의 음악을 꿋꿋하게 해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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