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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편의 시스템에 기반한 간편한 조작, 모바일 환경에 맞춰진 빠른 게임 템포 등의 특징을 내세워 모바일게임 유저들은 물론 기존 MOBA 유저들까지 공략한 펜타스톰. 최근에는 e스포츠의 첫 발걸음이라 할 수 있는 인비테이셔널까지 성황리에 마치며 본격적으로 궤도에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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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메타가 정립됨에 따라 조금 뒤늦게 게임에 입문하는 이들은 어려움을 겪는다. 5:5 대결이 기본인 게임이며 전투 템포가 무척 빠른 펜타스톰에선 한 명의 유저가 우왕좌왕한다는 것은 해당 팀이 패배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게임에 대한 사전지식이 없는 이들을 배척하는 분위기가 조성되기 쉬우며, 이로 인해 초심자들이 진입장벽을 느끼고 게임에서 이탈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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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드래곤이 등장하는 라인을 빠르게 확인한 이후에 두 명의 유저가 해당 위치로 빠르게 이동해야 한다. 보통 원거리딜러와 서포터가 드래곤이 등장한 라인으로 향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4레벨이 되면 궁극기를 배울 수 있고, 궁극기를 활용한 갱킹을 통해 한 라인에서 확실한 이득을 본 후에 이를 기반으로 스노우 볼을 굴릴 수 있다는 점이 이런 플레이를 유도하고 있다.
하지만 초심자들이 정글러 리시를 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미니언이 라인에 처음 도착하는 시점이 여느 MOBA 게임에 비해 빠르므로, 리시에 신경쓰다가 자칫 자신의 라인에서 미니언 관리를 손해보고 게임을 시작하게 될 수 있다.
펜타스톰에서 미니언 관리는 무척 중요한 요소다. 포탑의 내구도와 공격력이 낮기 때문에 미니언 관리만 잘 해도 알아서 포탑을 철거하고 라인을 미는 상황을 쉽게 만들 수 있다. 이렇게 중요한 미니언 관리를 시작부터 손해보고 들어간다는 것은 게임의 초반 승기를 넘겨주는 것과 진배 없다.
이 밖에도 각 캐릭터가 3레벨(정글러는 리시 여하에 따라 4레벨)을 달성하게 되면 드래곤 싸움이 벌어지게 되므로 초반에는 이에 중점을 두고 적의 동선을 파악할 필요가 있다는 것도 입문자들이 반드시 숙지할 필요가 있다.
게임인사이트 김한준 기자 endoflife81@gam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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