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군 복무 중인 최승현(빅뱅 탑)이 대마초 혐의를 인정했다.
1일 YG 측에 따르면 최승현은 의경 입대 전,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최근 의경 복무 중 수사 기관에 소환됐다.
최승현은 조사 과정에서 혐의 대부분 인정했다. YG 측은 "진심으로 깊은 사과의 말씀 전한다"며 "깊이 반성 중에 있다"고 사과했다.
현재 군 복무 중인 최승현. 서울경찰악대 측은 "현재 최승현은 정기 외박을 신청한 외출 상태"라며 "본인의 혐의를 인정했어도 아직 징계 처분을 논의할 단계가 아니다. 검찰 조사 결과가 나온 후에야 검토할 수 있는 일"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최승현은 모발 검사 결과 대마초 흡연 양성반응이 나왔다. 경찰은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적용해 탑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앞서 멤버 지드래곤도 2011년 대마초 흡연 혐의로 물의를 빚었다. 당시 양성 판정을 받은 지드래곤은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바 있다.
현재 군 복무 중인 최승현. 그가 혐의 대부분을 인정함에 따라 사건이 어떻게 마무리 될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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