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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자는 3일 친구 2명과 모 호텔을 찾았다면서 "호텔 로비를 통해 입구 쪽으로 나가고 있었는데, 스쳐 지나가던 여자가 도와달라고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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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호텔방을 잡으려고 가는 것 같더라. 여자는 뒤돌아보며 계속 도와달라고 했다. (남자는) 손깍지를 꽉 끼고 카운터에서 결제를 하고 있었다. 다가가 여자 대학 동기인 척 했고, 그 순간 깍지가 풀려 여자기 도망쳤다"며 당시 상황을 자세히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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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제보자는 "그런데 (최 회장이) 술을 엄청 먹이더니 러브샷을 하자고 하고 가슴을 만지고 키스하고 밑까지 만졌다고 했다. 그리고 바로 옆에 있는 호텔로 손깍지를 끼고 강제로 끌고 간 것. 여자는 힘도 없고 취해서 끌려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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