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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중 반복되는 하루의 비밀을 간직한 의문의 남자 강식 역의 유재명. '하루'에서 강렬한 악역으로 존재감을 드러낸 그는 "연극을 할 때 센 작품을 많이 했다. 그러면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로 친밀하게 다가가게 됐는데 개인적으로 다양한 작품으로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이미지 변신에 대한 소신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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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하루'는 매일 눈을 뜨면 딸이 사고를 당하기 2시간 전으로 돌아가는 남자가 어떻게 해도 바뀌지 않는 시간에 갇힌 또 다른 남자를 만나 그 하루에 얽힌 비밀을 추적해 나가는 작품이다. 김명민, 변요한, 신혜선, 조은형, 임지규 등이 가세했고 '더 웹툰: 예고살인' '홍길동의 후예' '원스 어폰 어 타임' 조감독 출신인 조선호 감독의 장편 연출 데뷔작이다. 오는 1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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