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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여겨 볼 점은 역시 경남의 질주다. 경남은 개막 후 15경기 무패행진(12승3무)을 달리며 챌린지 새 역사를 썼다. 최다연속 무패 신기록을 세웠다. 승점 39점으로 챌린지 선두를 굳건히 지켰다. 그야말로 완벽한 질주다. 15경기에서 27골을 넣었고, 단 9골만을 내줬다. 최다득점팀이자 최소실점팀이다. 핵심은 역시 말컹이다. 올 시즌 K리그 무대를 밟은 말컹은 11골로 챌린지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다. 최근 6경기 연속골로 뜨거운 발끝을 자랑하고 있다. 경남은 11일 안산와스타디움에서 안산과 2017년 KEB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16라운드를 치른다. 안산이 최근 4경기(2무2패)에서 승리가 없는만큼 무패행진과 선두질주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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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진한 수원FC와 대전의 부활 여부도 관심사다. 수원FC는 6위(승점 19), 대전은 최하위(승점 6)다. 개막 전 강력한 승격후보로 평가받았던 것과는 딴판이다. 수원FC는 6경기 무승(3무3패), 대전은 8연패의 수렁에 빠져있다. 두 팀 모두 마무리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두 팀은 12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수원FC와 대전은 이날 승리로 반전의 계기를 만들겠다고 각오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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