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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신시내티에 2대5로 패한 세인트루이스는 지난 3일 시카고 컵스전부터 7연패의 늪에 빠졌다. 지난 일주일 동안 오승환은 마운드에 오를 기회가 없었다. 결국 마이크 매서니 감독은 실전 감각을 위해 세이브 상황은 아니지만 오승환을 팀의 4번째 투수로 등판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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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은 11개의 공을 던졌고, 직구 구속은 최고 152㎞까지 나왔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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