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 당할 수는 없다."
LG 트윈스 양상문 감독이 SK 와이번스 좌완 선발 김태훈 공략을 위해 우타자들을 대거 기용한다.
양 감독은 11일 잠실 SK전을 앞두고 "두 번 당할 수 없다. 우타자들을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LG는 지난달 26일 인천에서 김태훈을 만나 5⅓이닝 동안 1점도 뽑지 못했다. 김태훈에게 프로 데뷔 첫 승 영광을 선물하고 말았다. 그리고 이날 다시 김태훈을 상대하게 됐다. 아무래도 좌투수를 상대로는 우타자가 유리하기에 양 감독은 박용택을 제외한 나머지 타순을 전부 우타자로 채웠다.
그러기 위해 2군에서 정성훈과 이형종을 콜업했다. 양 감독은 "두 사람 모두 선발로 나간다. 이형종이 1번, 정성훈이 5번"이라고 설명했다. 또, 좌익수에는 백창수가 선발로 나선다. 외야는 백창수-이형종-채은성 순으로 꾸려졌다. 또, 내야는 1루부터 정성훈-강승호-양석환-손주인이 선발로 나선다. 양 감독은 "손주인이 유격수다. 오지환이 최근 체력이 떨어진 것 같아 오늘까지 휴식을 주려 한다"고 밝혔다.
이날 콜업된 정성훈은 2군 6경기 17타수 8안타 타율 4할7푼1리로 좋았다. 이형종 역시 9경기 32타수 11안타 3할4푼4리로 괜찮은 타격감을 과시했다. 두 사람의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최재원과 김대현이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잠실=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
오윤아, 이혼 11년 만에 재혼한다 "발달장애 아들, 손자로 받아준 시부모에 확신" -
황신혜, 29세던 남동생 교통사고에 마음의 준비…"장기기증까지 결심" -
'윤종신♥' 전미라, 김은희·장항준과 안본지 오래.."미친 사람들이라 생각할 것"(옥문아) -
"2NE1서 없어도 될 멤버=공민지" 대성, 결국 무릎 꿇고 직접 사과 -
홍현희, '금쪽이' 후속 맡은 ♥제이쓴에 씁쓸 "6년만 '금쪽' 없어진 게 너 때문이니?" -
세븐♥이다해, 2세 성별은 '공주님'.."내가 아빠라니, 믿기지 않아" -
'41세' 산다라박, 몸무게 겨우 37kg.."소식이 동안 비결, 미모 그대로다" -
강소라, 연예계에 소신발언 "연예인은 편하면 안돼, 팬 사랑에 감사해야"
- 1."충격" 홍명보호보다 심각했는데, 하늘이 독일 돕는다..."내 발로 안 떠나" 나겔스만 결국 사임 확정→"클롭 감독 최우선 순위, 협상 시작 예정"
- 2.'속전속결→사태수습' HERE WE GO 속보! 독일축구협회, '성적 부진' 나겔스만 경질→'리버풀 레전드' 클롭 협상 시작..'2년 만에 현장 복귀'
- 3.[오피셜]위기의 한국축구 구할 소방수는 '해버지' 박지성! K-축구 혁신위원회 공동위원장 선임...이영표-박주호도 동행
- 4.대충격! "홍명보 감독 칭찬해주세요" 깜짝 발언한 모리야스, 일본에 실망했나...대표팀과 깜짝 작별? "계약 연장 안 할 수도"
- 5.3연승 도전 LG, 한화 화이트 약점 찾았다?…"한 번 쫙 깔아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