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파워타임' 박하나가 눈물 연기 노하우를 전했다.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연극 '술과 눈물과 지킬앤하이드'의 박하나, 스테파니, 김진우가 출연했다.
이날 DJ 최화정은 박하나에게 "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 눈물 연기를 너무 잘 했다"고 칭찬했다.
이에 박하나는 눈물 연기 노하우로 "제가 10년의 무명기간이 있었다. 서러웠던 시간들이 많았다. 그때의 기억을 떠올리면서 눈물 연기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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