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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을 마치면 가장 먼저 이상군 대행 체제의 성적이 기본 논의의 출발점이 된다. 지난달 23일 이 대행이 팀을 맡은 뒤 한화는 곧바로 4연패 수렁에 빠졌다. 이후 4연승으로 반등했다. 12일 현재 이 대행의 성적표는 6승11패. 아직은 부족한 측면이 많다. 부상 악재가 겹친 탓이었다. 중위권으로 도약해 가을야구를 만들어 낸다면 두말할 필요없이 이 대행이 차기 감독 영순위가 된다. 성적이 미진하다고 하면 외부인사와 내부인사를 놓고 심도깊은 논의가 이뤄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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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관계자는 "올시즌이 중요한 것은 맞지만 잔여시즌 때문에 향후 2년, 3년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차기 감독을 곧바로 선임하는 것은 부담이 될 수 있다. 이런 부분도 이번 결정에 영향을 끼친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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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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