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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위권에 발목을 잡힌 셈이다. 한국은 우즈베키스탄과 2위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었다. 이에 맞서는 카타르는 월드컵 진출이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 하위권을 맴돌고 있었다. 그러나 한국은 카타르에 참패하며 흔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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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나라 일본도 비슷한 상황이다. 일본은 13일 이란 테헤란의 PAS스타디움에서 치른 이라크와의 B조 8차전에서 1대1로 비겼다. 승점 1점을 보탠 일본(승점 17)은 사우디아라비아, 호주(이상 승점 16)와의 격차를 벌리는데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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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위권에 역습을 허용한 일본, 수비수 사카이 히로키마저 부상으로 실려 나가면서 고민을 떠안게 됐다. 바히드 할릴호지치 일본 감독은 경기 뒤 "실망스럽다. 만족스럽지 않다. 이라크에 기회를 주지 않으려고 했는데, 결국은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며 한숨을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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