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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올림픽 이후 박태환을 전담하게 된 호주 시드니 와랑가 수영클럽의 팀 레인 코치는 30대 초반의 젊은 지도자다. 빌리노바, 노트르담, 퍼스 등 호주 유수의 클럽에서 지도자 경험을 쌓았다. 박태환은 레인 코치와 함께한 일련의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레인 코치는 지난해 12월 캐나다 쇼트코스세계선수권 직후 전문지 스윔스왬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박태환은 리우올림픽 이후 더욱 강하게 동기부여가 된 상태로 내게 돌아왔다. 기술적으로 말하자면 박태환은 내가 지도해본 최고의 프리스타일러"라며 믿음을 표했다. "박태환의 타이밍, 힘을 쓰는 방식은 매우 직관적이다. 그의 스트로크에는 에너지 낭비가 거의 없다"고 극찬했다. 박태환의 쉼없는 노력도 언급했다. "박태환은 팀 훈련을 마친 후 파트너와 개인훈련 계획을 계속 이어간다. 윈저쇼트세계선수권에서 최고의 결과를 얻어냈음에도 그는 여전히 더 빨라지기를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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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국적의 매니저 정씨는 수영선수 출신이다. 어린 시절부터 박태환과 호형호제해온 덕분에 심적으로 서로가 편안하다. 선수의 마음을 이해한다. 특히 원어민과 다름없는 영어 구사력으로 팀 코치와 박태환, 전담팀 사이에서 원활한 소통 역할을 담당한다. 한승호 컨디셔닝트레이너는 부산 출신으로 지난해 일본아시아수영선수권 때부터 박태환과 함께 했다. 경기 전후로 몸과 마음을 풀어주는 한 트레이너의 실력에 박태환은 만족을 표하고 있다. 정송영 체력 담당 트레이너는 미국 선발전부터 호흡을 맞췄다. 짧은 시간 내에 팀내에 녹아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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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은 19일 새벽(한국시각) 훈련지인 이탈리아 로마에 입성했다. 마무리 훈련을 마친 후 내달 중순 결전지인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입성한다. 박태환은 내달 23일 자유형 400m, 24일 자유형 200m, 29일 자유형 1500m에 출전할 예정이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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