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가 LG 트윈스에 시즌 첫승을 거두며 꼴찌에서 벗어나 9위로 올라섰다.
삼성은 2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의 경기에서 10대3으로 승리했다.
삼성 선발 김대우는 5이닝 3안타 2볼넷 2삼진 2실점으로 무난한 투구를 하며 시즌 2승째를 거뒀다.
경기 후 김한수 감독은 "선발 김대우가 추가 실점없이 5회까지 잘 막아준 것이 발판이 된 것 같다. 이원석의 추격 홈런이 분위기를 바꿔줬고 러프의 결승 홈런이 흐름을 가지고 온 계기가 됐다. 오늘 전반적으로 선수들이 집중력 있게 경기에 임해줬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잠실=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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