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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이 망설인 지훈을 움직이게 한 것은 아버지 이광재(차태현 분)였다. 지친 하루를 보낸 광재와 '몰래 연습생' 생활을 마친 지훈은 술잔을 기울이며 회포를 푼다. 지훈은 엄마 옆을 지켜준 광재에게 고맙다는 말과, 몰래 가수를 준비해 죄송하다는 말을 하며 연습생을 그만두었다고 털어놓는다. 하지만, 의외로 광재는 지훈에게 "참으면 될 줄 알았어"라며 "다음엔 다 소용없어. 넌 나처럼 후회하지 말고 니가 하고 싶은 일만 하고, 하고 싶은 말 다 하고 살아"라고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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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지훈은 어린 시절부터 우승을 좋아했지만, 우승은 편하게 자신의 남자친구를 지훈에게 소개해주며 친구로만 지내왔다. 지훈은 몇 번의 고백찬스를 번번히 날려 버려 안타까움을 자아내게 했다. 그러나, 이번에는 현재가 우승에게 추억의 자장면을 전달하기 직전 돌직구 사랑 고백을 성공시키며 오랜 짝사랑에 마침표를 찍었다. 앞서 지훈은 우승이 "친구 찬스 쓸게"라며 자신의 무릎을 배고 누워도 아무 말도 못하고, 술에 취한 우승을 방에 데려다 주며 남몰래 볼에 키스를 하며 수줍게 속앓이를 해 왔던 터라 시청자들의 응원은 그 어느 때보다 뜨겁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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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은 쿨한 듯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모습을 실감 나게 연기해냈고, 김민재는 때로는 부드럽게, 때로는 박력 있는 팔색조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윤시윤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가 더해져 시공간 삼각 로맨스가 더욱 흥미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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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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