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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은 김수현이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13, 장철수 감독) 이후 4년 만에 스크린으로 컴백하는 작품이자 올해 만 29세인 김수현의 입대 전 마지막 작품으로 관심을 모았다. 특히 눈길을 끈 대목은 김수현이 데뷔 이래 첫 첫 1인 2역 도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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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칼코마니와도 같은 두 인물을 통해 스토리가 전개되는 '리얼'. 김수현의 연기력이 곧 '리얼'의 전개성이며 '리얼'의 흥망성쇠를 가를 것으로 보인다. 과연 김수현은 각기 다른 두 인물을 얼마나 완벽히 표현했을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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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연예계 최고의 '트러블 메이커' 'SNS 문제아'로 낙인이 찍힌 설리. 그가 f(X) 탈퇴 이후 본격적으로 배우 활동을 선언, 배우 전향 이후 첫 번째 작품인 '리얼'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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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는 '리얼'에서 진폭있는 내면 연기로 배우로 가능성을 제시했고 무엇보다 전라 노출, 베드신 등을 시도하며 파격의 변신을 꾀했다. 앞서 지난해 11월 스포츠조선 본지 취재로 알려진 설리의 파격 수위 노출. 대게 유명 여배우들은 노출신에 대한 부담감으로 대역을 쓰기도 하지만 설리는 이와 달리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 이로 인해 '리얼'이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기도 했는데 정작 설리의 분량은 10신 미만이라는 것. 개봉 전 설리의 노출 마케팅이 흥행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리얼'의 또 다른 이슈는 감독 교체다. 지난해 1월 크랭크 인 해 그해 6월 크랭크 업 한 '리얼'은 촬영 후반부 이정섭 감독에서 이사랑 감독으로 교체되는 이슈가 있었다. 영화 '로맨틱 아일랜드' '가면' '최강 로맨스' 등을 제작한 영화 제작사 성난황소 대표이자 시나리오 작가로 활동했던 이정섭 감독의 첫 연출로 기대를 모았던 '리얼'. 제작 과정에서 제작진과 영화 방향성에 대한 견해 차이로 촬영 후반부 하차, 여러모로 충격을 안겼다. 이후 보충 촬영 및 크랭크 업 이후 후반 작업 전반은 '리얼'의 제작사 대표인 이사랑 감독이 맡게 됐다.
업계에서는 이 과정에 대해 '매끄럽지 않다'는 반응이 상당하다. 김수현 측에 따르면 이사랑 감독은 김수현과 이종사촌인 관계라는 것. 제작 초반 김수현이 '리얼' 프로젝트를 선택한 가장 큰 이유가 '형'인 이사랑 감독과 관계이기도 한데, 이러한 지점들이 연출 교체에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시각도 내부적으로 잡음을 만들고 있다. 하지만 실제 본지의 취재 결과 김수현과 이사랑 감독과의 관계도 일정 부분 연관성이 있지만 그보다 이정섭 감독이 연출권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던 내부적인 이슈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어찌 됐건 '리얼'의 그림은 이정성 갑독의 지휘 아래 진행됐지만 결과물은 이사랑 감독의 손에 좌지우지된 상황. 김수현의 1인 2역, 설리의 전라노출 등 여러 난관을 이사랑 감독이 어떻게 조율하고 다듬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연출 교체가 독이 될지 득이 될지는 개봉 후 관객의 손에 달렸다.
한편, '리얼'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카지노를 둘러싼 두 남자의 거대한 비밀과 음모를 그린 액션 느와르다. 김수현, 성동일, 이경영, 이성민, 조우진, 한지은, 설리 등이 가세했고 '로맨틱 아일랜드' '가면' '최강 로맨스' '사랑을 놓치다'를 집필한 이정섭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지만 촬영 후반 김사랑 감독으로 교체됐다. 오는 28일 개봉한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영화 '리얼' 포스터 및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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