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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골은 2분 후였다. 전반 8분 또 다시 독일이 역습으로 나섰다. 볼을 잡았다. 베르너에게 패스했다. 왼쪽에 있던 베르너는 볼을 잡은 뒤 중앙으로 치고 들어갔다. 오른쪽에는 헨리히가 공간으로 들어갔다. 멕시코 수비수들은 모두 헨리히에게 눈을 돌렸다. 베르너는 허를 찔렀다. 중앙으로 들어가는 고레츠카에게 패스했다. 고레츠카는 또 다시 슈팅 골을 만들어냈다. 경기 시작 8분만에 독일은 승리의 7부 능선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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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는 공세로 나설 수 밖에 없었다. 전반 45분 중에 한 골이라도 만회해야 했다. 독일은 중원에서 똬리를 틀었다. 중원을 단단히 구축했다. 멕시코로서는 측면으로 볼을 돌릴 수 밖에 없었다. 좌우에서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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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33분 멕시코는 패스를 돌렸다. 지오바니 도스 산토스가 슈팅을 때렸다. 슈테겐 골키퍼가 막았다. 이어진 공격에서 조나단 도스 산토스가 헤딩슛했다. 빗나갔다.
후반 멕시코는 아퀴노를 빼고 과르다도를 넣었다. 공격 의지를 천명했다. 다시 공세로 나섰다. 6분 히메네스가 슈팅을 때렸지만 골키퍼 정면이었다.
독일은 수비를 하면서 기회를 엿보았다. 7분 베르너가 골키퍼와 맞서는 찬스를 놓치고 말았다. 그래도 멕시코의 뒷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였다.
후반 14분 쐐기골을 뽑았다. 멕시코의 진영에서 볼을 돌렸다. 아크서클 앞에서 드락슬러가 볼을 잡았다. 왼쪽에 있는 헥토르에게 패스했다. 헥토르는 멕시코의 오프사이드 라인을 무너뜨렸다. 그리고 욕심내지 않았다. 중앙에 있는 베르너에게 패스했다. 베르너는 텅빈 골문을 향해 슈팅, 쐐기골을 넣었다.
멕시코의 자존심
멕시코는 지오바니 도스 산토스를 불러들이고 파비안을 넣었다. 승리보다도 자존심을 지켜야 했다. 골을 넣는게 중요했다. 하지만 멕시코의 공격은 변죽만 울릴 뿐이었다. 파비안과 치차리토 등 공격수들의 슈팅은 골문을 빗나가거나 수비에게 걸렸다. 29분 히메네스가 시도한 다이빙 헤딩슛은 골대를 때리고 나왔다. 39분에는 마르케스의 헤딩슛이 슈테겐의 손을 맞고 골대를 때렸다. 거기까지인 듯 했다.
후반 44분 멕시코는 기어이 한 골을 뽑아냈다. 파비안이었다. 2선에서 날카로운 중거리슛을 때렸다. 슈테겐 골키퍼가 손을 쓸 수 없는 쪽으로 빨려들어갔다.
남은 시간 멕시코는 더욱 거세게 몰아쳤다. 하지만 독일은 수비에 집중했다. 그리고 후반 추가 시간 유네스가 한 골을 더 넣었다. 그렇게 독일은 4대1로 승리하며 결승행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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