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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사자기 준우승팀 용마고는 청원고에 11대1, 8회 콜드게임 승을 거뒀다. 용마고는 에이스 이승헌(3년)을 내세웠다. 유급 경력으로 1차 지명 대상에서 제외됐지만, 9월에 열리는 KBO 2차 신인 드래프트에서 상위 라운드 지명이 유력한 투수다. 이승헌은 이날 선발 등판해 3이닝 4안타, 1사구, 1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컨디션이 썩 좋은 편은 아니었다. 그래도 이미 보여준 게 많은 투수다. 프로팀 스카우트들은 "높은 타점(1m95, 102㎏)에서 나오는 슬라이더가 위력적이다. 1라운드 지명도 가능하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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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진 덕수고 감독은 "박동수가 5이닝을 정말 잘 던져줬다. 워낙 제구가 좋은 투수다. 청소년 대표로도 나가서 충분히 활약할 수 있다. 힘을 더 길러서 구속을 140㎞ 대까지 끌어 올리면 프로에서도 통할 수 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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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기 고교야구 전적(2일·일)
<8회 콜드>
덕수고 10-1 장안고
<7회 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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