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베테랑 수비수의 복귀. 특히 그의 깜짝 행보에 관심이 모아진다. 2007년 대전의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발을 내디딘 김형일은 포항과 전북 등 이른바 '빅 클럽'에서 활약했다. 우승컵도 여러 차례 들어올렸다. 그는 K리그에서만 217경기를 소화했다. 2010년에는 태극마크를 달고 남아공월드컵에 출전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K리그 클래식이 아닌 챌린지로의 도전을 선택했다.
Advertisement
김형일의 새 도전. 그러나 장밋빛 미래만 펼쳐진 것은 아니다. 설렘과 함께 극복해야 할 것도 있다. 그는 "기대 받는 선수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너무 많은 기대를 해주셔서 오히려 부담이 된다"며 머리를 긁적였다. 중국 슈퍼리그에서 제대로 뛰지 못했다는 씁쓸한 기억도 이겨내야 할 과제다. 김형일은 "중국에서 상황이 좋지 않게 흘러가면서 경기를 뛰지 못했다. 그래도 어릴 때부터 해외 리그에서 뛰고 싶다는 생각을 했고, 그 목표를 이뤘다고 본다. 중국에서 좋은 경험 했다고 생각한다"고 목소리에 힘을 줬다.
Advertisement
부천에 둥지를 튼 김형일의 목표는 확고하다. 첫째는 부천의 승격, 둘째는 축구 인생의 터닝포인트다. 그는 "부천은 승격을 간절히 바라고 있다. 나 역시 부천의 승격을 꿈꾼다. 내가 부천과 함께 클래식에 승격한다면 축구 인생도 반전의 기회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팀에 희생해 내가 윷놀이의 모가 됐으면 좋겠다. 팀에 희생해 좋은 경기로 팬들 관심에 보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최준희, 결혼 발표 후 '♥11살 연상 예랑'과 故 최진실 먼저 찾았다 "고맙고 미안한 남자" -
'초호화 결혼' 김옥빈, 통창 너머 도심뷰 신혼집…"제가 그린 그림도"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결혼 인정 후 일침 "저에게 가족은 쉽지 않아…자극적 콘텐츠가 아니다" (전문) -
“나도 피해자” 노홍철, ‘약 취한 사자’ 의혹에 새 추가 입장 -
'태진아♥' 옥경이, 2년 전과 달랐다…휠체어 탄 아내 '치매 7년 차' -
"손 잡고 걸었는데"…태진아♥옥경이, 치매 투병 7년 차 '휠체어' 근황(조선의 사랑꾼) -
'거미♥' 조정석, 둘째 득녀 후 첫 근황…"신생아가 벌써 예쁘다" -
'팔이피플 논란' 홍현희, 유재석이 챙겼다…설 선물 인증 "선배님♥"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충격적 비주얼! 반짝반짝 눈이 부셔~GGGGG" 실력X미모 다 가진 女컬링 '5G' 日팬-매체도 난리법석[밀라노 스토리]
- 2.'韓 설상 역사상 첫 金' 최가온-'쇼트트랙 銀' 황대헌, 밀라노에서 이재명 대통령 축전 받았다
- 3."지우고 싶은 1년" 최악의 부진 털어낼 신호탄인가...양석환이 돌아왔다, 첫 실전부터 장쾌한 홈런포 [시드니 현장]
- 4.'중원 초토화' 홍명보호 초비상 촉각, '어깨 부상' 백승호 전문의 만난다..."중대한 부상, 모든 선택지 고민"
- 5.'KBO 평정' 폰세의 비결? "내안의 작은 아이 되찾았다" 이제 '찐'류현진 후배 [SC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