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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4-3-3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박주영 윤승원 조찬호가 공격에 앞장섰다. 이상호 이명주 주세종이 경기를 조율했다. 김치우 오스마르, 곽태휘 고요한이 포백에 위치했다. 골키퍼 장갑은 양한빈이 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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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리그 우승컵을 두고 마지막까지 치열하게 맞섰던 서울과 전북이 다시 만났다. 그러나 분위기는 사뭇 달랐다. 홈팀 서울은 종전까지 승점 22점을 쌓는데 그치며 7위에 랭크됐다. 최근 3경기 연속(2무1패) 승리와 인연을 맺지 못했다. 반면 전북은 8경기 무패행진(5승3무)을 기록하며 선두를 질주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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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팽한 공방전. 선제골은 서울의 몫이었다. 서울은 전반 35분 문전 혼전 상황에서 박주영의 슈팅이 전북 골키퍼를 맞고 튕겨 나왔다. 그러나 뒤따라 들어오던 윤승원이 틈을 놓치지 않고 골로 연결하며 1-0 리드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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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급해진 서울은 교체 카드를 활용했다. 후반 9분 조찬호, 후반 27분 윤승원을 빼고 윤일록과 이석현을 차례로 투입했다. 전북 역시 로페즈(후 19)와 이승기(후 30) 대신 에두와 고무열을 넣어 분위기 반전을 노렸다.
그러나 경기는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었다. 후반 40분 변수가 발생했다. 전북의 신형민이 파울로 퇴장당한 것. 신형민은 서울의 이석현을 막아세우던 과정에서 옐로카드를 받았다. 한 차례 경고를 받았던 신형민은 결국 경기장에서 물러났다.
분위기를 탄 서울은 더욱 적극적으로 상대를 몰아붙였다. 결과는 승리였다. 서울은 후반 추가 시간 터진 박주영의 극장골로 2대1 승리의 마침표를 찍었다. 박주영의 골을 도운 이명주는 11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기록, K리그에 새 역사를 썼다.
상암=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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