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섹션' 김희선이 체중이 10kg가 늘었다고 밝혔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광고 촬영 현장에서 만난 김희선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김희선은 "몸무게가 나이와 함께 늘어간다. 결혼 전보다 딱 10kg이 늘었다"고 말했다.
또 김희선은 "임신 막달에 80kg을 찍었다. 딸 낳고 77kg가 돼야 하는데 오히려 몸무게 82kg으로 늘었다"고 털어놨다.
이 밖에도 김희선은 "살이 천천히 많이 찌니까 살은 오히려 안 텄다. 몸이 완벽 적응한 거 같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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