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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양동현의 활약은 눈부실 정도다. 스트라이커의 득점력을 최대한 살려주는 최순호 감독의 전술과 만나 엄청난 시너지를 폭발시키고 있다. 매 시즌 여름만 되면 약해지던 모습도 사라졌다. 7월달 들어 상주전에 이어 2경기 연속골이다. 포항에서 양동현의 존재감은 설명이 필요없다. 팀 득점의 46%를 차지하고 있다. 수치 뿐만이 아니다. 내용을 들여다보면 더욱 영양가가 넘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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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현의 득점행진은 앞으로도 계속될 가능성이 높다. 양동현이 중심이 된 포항식 공격전술이 완전히 자리잡았다. 초반 다소 부진했던 심동운도 확실히 올라왔고, 완델손, 룰리냐, 이광혁 이상기 등 2선 자원과의 호흡이 좋다. 무엇보다 자신감이 넘친다. 양동현의 최근 득점 모습을 보면 상대 수비수를 앞에 두고도 거침없이 슈팅을 날린다. 찬스를 잡는 순간 마무리까지 하는 과정이 물흐르듯 매끄럽다. 원래 위치 선정과 슈팅이 좋았던만큼 자신감까지 더한 양동현은 지금 최고조다. 대표팀 최전방 공격수로도 손색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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