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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감독은 경기전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덕아웃 바로 앞에서 러닝 훈련을 하는 스크럭스를 보며 "스크럭스 본인이 OK할 때까지 기다려주는 게 맞다고 본다"며 이번 3연전엔 1군에 등록하지 않을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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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6일 MRI 검진에서 좋아졌다는 진단을 받은 스크럭스는 27일부터 1군에 합류해 동료들과 함께 훈련을 해왔다. 김 감독은 당초 지난주 스크럭스를 퓨처스리그 경기에 출전시켜서 경기 감각을 올리려 했으나 비로 취소되는 바람에 실전 경기는 아직 치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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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으로 빠진 외국인 투수 제프 맨쉽은 12일 KIA전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 김 감독은 "80∼85개 정도를 던지게 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광주=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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