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히어로즈가 결국 결단을 내렸다. 대체 선수 영입에도 속도를 낼 예정이다.
넥센은 18일 오전 KBO(한국야구위원회)에 외국인 타자 대니 돈에 대한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 정해진 수순이었다. 지난해부터 KBO리그 2년차인 대니 돈은 제 기량을 좀처럼 펼치지 못했다. 올 시즌에도 1군 20경기에서 타율 1할4푼(50타수 7안타), 1홈런, 2타점으로 저조한 성적을 남겼고, 무릎 상태도 완전치는 않아 우려를 낳았다.
넥센도 일찍부터 교체를 염두에 두고 있었지만, 변수가 생겼다. 앤디 밴헤켄의 상태였다. 밴헤켄이 5월 어깨 통증을 호소한 이후 부진에 빠져있었고, 나이도 있는터라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를 해야했다. 만약 밴헤켄이 계속해서 부진했다면 타자보다는 투수 영입에 무게를 둘 수밖에 없었다. 션 오설리반을 방출한 이후 제이크 브리검을 용입하면서 이제 남아있는 교체 카드는 한장 뿐이었기 때문이다.
밴헤켄이 다시 살아나 결국 구단도 결정을 내렸다. 넥센이 새로운 외국인 타자를 영입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을 전망이다. 이미 관계자가 한달전부터 미국에 체류하면서 현지에서 선수들을 지켜보고 있고, 최종 리스트업을 보고한 상태다. 구단도 더이상 미룰 수 없다는 판단에 영입전 속도를 내고 있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마감직전토토 국내 유일 실시간 현장정보 무료 제공 이벤트 실시!
-
정준하, '무도' 시절 뒷담화 폭로 "유재석·박명수 서로 욕 많이 해" -
'이하이♥' 도끼, 귀금속값 4900만원 3년째 미지급.."美 장기 체류는 지속, 납득 어려워" -
손창민, 16년 같이한 매니저가 밝힌 미담.."결혼 전 월세, 결혼 때 혼수까지 해줘" -
김희애, 시크한 숏컷 확 달라졌다...파격 변신에 '뜨거운 반응' -
송혜교, 똑닮은 母와 텃밭 데이트.."엄마랑 꽃심기, 엄마 손♥" 꿀 뚝뚝 -
'장원영 언니' 25세 장다아, 모태솔로 고백 "연애 경험 無, 아무도 없었다" -
86세 사미자, 뇌경색→발목 괴사까지 견뎠는데…낙상사고 후 천만다행 근황 -
안재현, 이혼 8년만 파격 행보.."베드신 들어와, 77kg까지 벌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