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비어 스크럭스가 후반기 첫 경기에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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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는 18일 청주 한화 이글스전을 앞두고 외국인 타자 스크럭스를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오른쪽 옆구리 복사근 손상으로 지난달 10일 말소됐던 스크럭스는 38일만에 복귀했다. 전반기 마지막 광주 원정 3연전에 동행하면서 복귀가 예상됐었으나, 100% 컨디션을 끌어올린 후 돌아오는 것이 낫다는 판단에 며칠 더 미뤄졌다.
한화전을 앞두고 정상 훈련을 모두 소화한 스크럭스는 밝은 얼굴로 연신 "좋아, 좋아"를 외치는 모습이었다. 김경문 NC 감독은 "몸 상태는 좋다고 하는데 경기 감각이 걱정이다. 한달 이상 결장했기 때문이다. 당장 큰 기대는 하지 않고 있다. 그래도 우리 입장에서는 4번 타자가 돌아왔다는 자체로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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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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