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티파니와 써니의 다정한 모습이 공개됐다.
써니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파니가 찍고 파니가 고른 사진. 2-내가 찍고 내가 고른 사진. 왜 뭐 왜 난 이런게 더 좋기만 하구만!"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녀시대 티파니와 써니의 모습이 담겨있다.
휴대폰 어플을 이용해 사진 촬영 중인 두 사람. 어깨를 맞댄 채 다정함도 연출했다.
특히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거나 입술을 살짝 내미는 등 귀여움 가득한 티파니와 써니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한편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은 소녀시대는 오는 8월 정규 6집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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