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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동은 허물어지는 KIA 불펜진을 홀로 떠받치고 있다. 올시즌 41경기에 등판해 5승3패10세이브 3홀드, 평균자책점 4.27을 기록중이다. 전반기 막판에 부진했는데 6월 13~15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3연전에서 3연투를 하는 등 등판이 잦아 다소 지쳤다. 벤치로선 김윤동밖에 믿을 선수도 없었다. 후반기 들어 다시 힘을 내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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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동을 제외하면 믿을만한 불펜이 거의 없다. 마무리였던 임창용은 블론세이브 3개에 6승4패6세이브 3홀드 평균자책점 4.56을 기록중이다. 결정적인 순간에 흔들리니 믿고 쓰기 힘들다. 자연스럽게 주전 마무리는 김윤동 몫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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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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