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 외국인 타자 재비어 스크럭스가 연일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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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럭스는 23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 4번-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1홈런) 4타점으로 활약했다. NC는 스크럭스의 결승타에 힘입어 SK에 8대1로 승리를 거뒀다. SK 3연전 싹쓸이와 함께 6연승을 달렸다.
스크럭스는 0-0으로 맞선 1회말 2사 3루에서 스캇 다이아몬드를 상대로 좌중간 선제 2점 홈런을 뽑아냈다. 1-2가 된 3회말 무사 만루에선 2타점 좌전 적시타를 날리며, 4-1을 만들었다. 이후 NC는 이호준의 2타점 적시타, 권희동과 윤병호의 쐐기 적시타를 묶어 8-1 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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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럭스는 경기 후 "기분이 좋고, 팀이 이기는데 도움이 돼서 좋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안에서나 밖에서나 계속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 중이다. 타격은 흐름인 것 같다. 앞에서 우리 팀 선수가 나가면, 더 잘 칠 수 있는 것 같다. 계속 팀이 연승을 하는데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창원=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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