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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종목은 단연 태권도였다. 품새 5종목 가운데 여자 개인(박혜정)과 혼성(최혜성 박혜정), 남자 단체(최혜성 임대호 우창범)에서 압도적인 기량으로 금메달 3개를 쓸어 담았다. 남자 개인(최혜성)과 여자 단체(김희화 이진영 박혜정)는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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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수 중 가장 많은 데플림픽 금메달(7개)을 가진 배드민턴 정선화(33)는 왕멍(중국)과 여자 단식 결승에서 세트스코어 1대2(21-19, 7-21, 11-21)로 역전패,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신현우 서명수로 꾸린 남자 복식조도 태국에 세트스코어 0대2(20-22, 11-21)로 패해 은메달로 경기를 마쳤다. 여자 복식에 나선 정선화 이소영 조는 일본을 세트스코어 2대0으로 꺾고 동메달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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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수단은 29일 태권도 남자 58kg 이하급 이홍석과 68kg 이하급 오원종이 출전해 '금빛 발차기'에 도전한다. 볼링은 마지막 일정으로 남녀부 마스터즈가 열리고 육상 마라톤에는 백광영과 오상미가 출전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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