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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과 비교하면 엄청난 페이스다. 황희찬은 2016년 9월22일 만수도르프와의 컵대회에서 시즌 첫 골을 넣었다. 리그가 8라운드 정도 진행된 시점이었다. 물론 2016년 리우올림픽 여파가 있었지만, 당시만 해도 분명 황희찬은 팀의 중심에서 한발 떨어져 있었다. 기회 자체가 많지 않았다. 하지만 올 시즌은 다르다. 누가 뭐래도 황희찬은 잘츠부르크의 에이스다. 황희찬측의 관계자는 "희찬이가 리그 개막전에 선발로 나서지 않았다. 허벅지가 좋지 않았기 때문이다. 혹시라도 부상이 장기화될까 엄청 염려하며 신경을 쓰더라"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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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이 초반부터 골폭풍을 이어나갈 수 있는 가장 큰 원동력은 전술변화다. 잘츠부르크는 올 시즌을 앞두고 오스카 가르시아 감독 대신 잘츠부르크의 유스팀을 이끌던 마르코 로제 감독에게 지휘봉을 넘겼다. 로제 감독은 다이아몬드 4-4-2를 주 포메이션으로 한다. 신태용 감독이 리우올림픽을 이끌던 시기에 즐겨썼던 전술로 당시 황희찬은 공격의 중심으로 활약했다. 익숙한 전술 속에서 황희찬은 물만난 고기처럼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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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는 가족의 힘이다. 황희찬의 어머니는 지난 시즌부터 아예 오스트리아로 건너가 함께 살고 있다. 한국음식을 해주며 뒷바라지를 하고 있다. 황희찬의 관계자는 "희찬이가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느끼고 있다. 잘 먹으면서 힘도 얻고 있다"고 웃었다. 아버지도 최근까지 오스트리아에 머물며 황희찬을 응원했다. 가족의 응원 덕분이었을까. 황희찬은 아버지가 지켜보는 앞에서 두 골이나 쏘아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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