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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는 이날 베스트 전력이 아니었다. 아시아축구연맹으로 각각 3개월, 2개월간 자격정지의 징계를 받은 조용형 백동규를 비롯해 정 운 이찬동마저 경고누적과 퇴장으로 나설 수가 없었다. 결국 조 감독은 당초 계획과 달리 올스타전 참가차 베트남을 다녀온 오반석과 안현범까지 선발명단에 넣어야 했다. 특히 정상이 아닌 안현범과 정 운이 빠진 좌우 측면이 문제였다. 이날 제주가 들고 나온 스리백의 키는 측면이 쥐고 있다. 조 감독은 해법을 다른 곳에서 찾았다. 조 감독은 "중앙에 포진한 이창민과 윤빛가람의 중거리슛에 기대를 걸고 있다. 다른 선수들에게도 적극 주문할 생각"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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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는 후반 새롭게 영입한 주니오까지 투입하며 공격적으로 나섰지만 마무리에서 아쉬웠다. 특히 과감한 돌파 후 날리는 슈팅의 정확도가 좋지 않았다. 반면 후반 수비를 두텁게 한 제주는 역습으로 반격에 나섰다. 이때도 마무리는 중거리포였다. 마그노, 진성욱 안현범이 침투한 후 뒤로 내주면 윤빛가람과 이창민이 지체없는 슈팅을 날렸다. 이같은 제주의 중거리포는 또 다른 효과를 낳았다. 대구는 외국인 트리오와 김선민이 나선 1, 2선은 위협적이었지만 상대의 중거리슛을 의식한 3선까지 올라오지 못하며 공격의 위력이 반감됐다. 설상가상으로 대구는 후반 18분 얻은 페널티킥이 비디오판독 결과로 무산되면서 영패를 면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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