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말해서 기대이상으로 잘해줬다."
김한수 삼성 라이온즈 감독이 김성훈에 대해서 한 극찬이다.
김 감독은 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 앞서 취재진들에게 전날 김성훈의 활약에 대해 칭찬했다.
그는 "정말 잘하더라. 니퍼트를 상대로 타석에서 끈질긴 모습을 보여 투구수도 늘려주고 마지막엔 안타까지 치고 나가니 더 잘할 수 없다"고 웃으며 "지난 경기에서는 기습 번트 안타나 내야안타였는데 이번에는 다 제대로 맞은 안타였다"고 했다.
김성훈은 지난 달 30일 넥센 히어로즈전에서 8번-2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로 깜짝활약했다. 이어 2일 대구 두산전에 2번-2루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4안타의 맹타를 휘둘렀다. 또 수비에서도 글러브토스를 하는 등 재치있는 활약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김 감독은 "1군에서 살아남으려고 끈질긴 모습을 보이는 것이 마음에 든다"며 "주루 쪽에 큰 장점이 있는 선수다"라고 했다. 하지만 2일 경기에서 7회 우전 안타를 때리고 출루해서는 기습도루를 시도하다 실패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김 감독은 "아쉽긴 하지만 미스는 아니다. 원래 주문을 했던 사항이다"라고 선수를 감쌌다.
그러면서 김 감독은 "니퍼트 공을 이리저리 콘택트하고 땡겨서 치는데 기특하더라"며 "팀이 이겨서 수훈선수로 인터뷰도 하고 그랬어야 하는데 아쉽다"고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
정준하, '무도' 시절 뒷담화 폭로 "유재석·박명수 서로 욕 많이 해" -
'이하이♥' 도끼, 귀금속값 4900만원 3년째 미지급.."美 장기 체류는 지속, 납득 어려워" -
손창민, 16년 같이한 매니저가 밝힌 미담.."결혼 전 월세, 결혼 때 혼수까지 해줘" -
김희애, 시크한 숏컷 확 달라졌다...파격 변신에 '뜨거운 반응' -
송혜교, 똑닮은 母와 텃밭 데이트.."엄마랑 꽃심기, 엄마 손♥" 꿀 뚝뚝 -
'장원영 언니' 25세 장다아, 모태솔로 고백 "연애 경험 無, 아무도 없었다" -
86세 사미자, 뇌경색→발목 괴사까지 견뎠는데…낙상사고 후 천만다행 근황 -
안재현, 이혼 8년만 파격 행보.."베드신 들어와, 77kg까지 벌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