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송일국의 아들 대한이가 일찌감치 루돌프로 변신했다.
송일국은 3일 자신의 SNS에 "8월의 크리스마스. 아빠 짐 정리하는데 옆에 꼭 붙어서 이건 뭐에요? 저건 뭐에요? 뭐가 그렇게 궁금한게 많은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대한이는 코에 루돌프 코를 단채 아빠 송일국을 빤히 올려다보고 있다. 훌쩍 큰 대한이의 귀여운 얼굴이 눈에 띈다.
송일국의 아들들 삼둥이(세 쌍둥이)는 엄마 정승연의 해외연수에 동행, 당분간 파리에 머물 예정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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