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슈퍼리그에 진출한 공격수 황일수(옌볜)가 두번째 공격 포인트를 올렸다. 시즌 첫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옌볜 박태하 감독은 한국인 사령탑 맞대결에서 톈진 테다 이임생 감독을 눌렀다.
황일수는 9일 중국 옌볜에서 벌어진 2017년 중국 슈퍼리그 21라운드 톈진 테다전에 투톱 공격수로 선발 출전 풀타임을 뛰며 팀의 세번째 골을 어시스트했다.
황석호는 이번 시즌 중반 제주 유나티이드에서 옌볜으로 이적했다. 그는 이적 후 첫 경기였던 상하이 상강전에서 시즌 1호골을 기록했었다.
황일수의 도움에 힘입어 옌볜은 3대1 역전승을 거뒀다. 시즌 3승째였다. 최근 5연패를 끊었다.
옌볜은 전반 23분 톈진 양류에게 선제골을 얻어맞았다. 옌볜은 후반 3골을 몰아쳐 대역전극을 펼쳤다. 김파가 후반 시작 6분 만에 동점골을 넣었다. 그리고 후반 25분 치종궈가 역전 결승골을 넣었다. 옌볜은 후반 42분 황일수의 도움을 트라워리가 쐐기골로 연결해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톈진의 중앙 수비수 황석호도 선발 풀타임 출전했다. 톈진은 3연패 부진에 빠졌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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