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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석호는 이번 시즌 중반 제주 유나티이드에서 옌볜으로 이적했다. 그는 이적 후 첫 경기였던 상하이 상강전에서 시즌 1호골을 기록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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옌볜은 전반 23분 톈진 양류에게 선제골을 얻어맞았다. 옌볜은 후반 3골을 몰아쳐 대역전극을 펼쳤다. 김파가 후반 시작 6분 만에 동점골을 넣었다. 그리고 후반 25분 치종궈가 역전 결승골을 넣었다. 옌볜은 후반 42분 황일수의 도움을 트라워리가 쐐기골로 연결해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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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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