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MBC 수목 미니시리즈 '죽어야 사는 남자'에서 최민수의 비서 '압달라' 역을 맡은 조태관이 조각 같은 이목구비와 심쿵을 유발하는 달달한 눈빛으로 뭇 여성 폭발적인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공개된 스틸 속 조태관은 극 중 언제나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는 모습과는 180도 상반되는 매력을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는 미니언즈 인형을 수트 안에 넣는가 하면 뻥튀기를 나이프로 우아하게 썰어 먹는 등 엉뚱한 매력으로 폭소를 유발한다. 조태관은 특유의 진지한 표정을 유지한 채 못 말리는 4차원 면모를 드러내 그 웃음의 위력을 더욱 증폭시켰다.
뿐만 아니라 조태관은 철두철미하고 냉철한 성격과 부리부리한 눈매로 거친 상남자의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지만 예상치 못한 순간에 치고 들어오는 웃음 포인트로 '죽어야 사는 남자' 속 킬링 캐릭터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별다른 액션 없이도 툭 던지는 한 마디 대사로 빵 터지는 웃음을 이끌어내고 있는 것.
이러한 조태관의 모습은 무더운 여름 밤 안방극장의 시원한 폭소를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을 얻고 있다.
이에 '죽어야 사는 남자' 제작진은 "조태관은 드라마의 강약 조절을 해주는 매우 영리한 배우이다. 마치 상대 배우의 연기를 예상했다는 듯 포커페이스를 유지한 채 능숙하게 맞받아 치는 그의 연기는 볼 때마다 감탄이 절로 나온다. 조태관이 보여줄 다양한 매력들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며 배우에 대한 신뢰와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이처럼 조태관은 최민수와의 찰떡 케미는 물론 숨길 수 없는 엉뚱 매력 본능으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앞으로 그가 '죽어야 사는 남자'에서 보여줄 남다른 활약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최민수, 강예원, 신성록, 이소연 주연의 MBC 수목 미니시리즈 '죽어야 사는 남자'는 초호화 삶을 누리던 작은 왕국의 백작이 딸을 찾기 위해 한국에 도착하면서 벌어지는 과정을 그린 코믹 가족 휴먼 드라마로 매주 수, 목 밤 10시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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