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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송곳 제구력과 발군의 완급 조절을 앞세워 4년 연속 10승, 합계 55승을 올렸다. 현역 최고의 좌완 반열에 오르게 한 무기는 바로 제구력, 그리고 체인지업이다. 그러나 올시즌 유희관은 시즌 내내 흔들리는 제구 때문에 애를 먹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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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기에도 기복이 심했던 유희관은 후반기 첫 3경기에서 합계 22이닝 8실점으로 제몫을 하다 이후 2경기에서 난타를 당했다. 그나마 투구수 100개를 무리없이 던지며 이닝을 끌고 가던 '이닝 이터'의 면모도 사라진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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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말 5안타 가운데 3안타가 체인지업을 공략당한 것이고, 나머지 2개도 직구가 높은 코스로 들어간 것이었다. 이런 식이라면 남은 시즌서 2승을 보태 5년 연속 10승에 도달할 수 있을 지 장담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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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유희관은 원래 피안타가 많은 투수다. 지난해에도 15승을 거두는 동안 212안타를 허용했고, 피안타율은 2할9푼4리였다. 2013~2016년까지 4시즌 동안 피안타율은 2할7푼9리다. 헌데 올시즌 피안타율은 이날 롯데전까지 3할1푼4리(583타수 183피안타)나 된다. 절대적으로 피안타가 많다는 게 문제다. 제구력 불안이 원인으로 지적되는 이유다.
부산=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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