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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김진욱 감독은 확실한 태세 전환을 했다. 선수 육성, 루틴도 중요하지만 이길 경기는 확실히 잡고 가겠다는 것이었다. 마무리 김재윤의 조기 투입이 대표적 의지 천명 사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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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최근 선전에 100패 위기는 면했다고 보는 시각이 많다. 최근 10경기 3승을 거뒀다. 다른 팀이라면 땅을 칠 성적이지만, 한 번 이기면 7~8연패에 빠지고 이 패턴을 반복하던 kt에게는 엄청난 소득이다. 남은 경기 9승24패를 거둔다는 건 승률 2할7푼3리를 유지하면 된다는 뜻이다. 올해 kt 팀 승률은 3할2푼4리다. 승률상으로 충분히 두자릿수 패배에서 멈출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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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kt는 시즌 종료 후 어떤 성적표를 받아들게 될까. 무조건 1경기, 1경기에 최선을 다하고 봐야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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