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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은 전반 시작 후 20여분만에 경기를 끝냈다. 첫 골은 10분만에 나왔다. 왼쪽 측면을 무너뜨렸다. 엠레 찬에게 볼이 갔다. 찬은 그대로 슈팅, 골키퍼를 맞고 골문안으로 들어갔다. 전반 18분 두번째 골이 나왔다. 2선에서 슈팅이 나왔다. 이 볼은 상대 골키퍼를 맞고 나왔다. 바로 앞에 있던 살라가 가볍게 밀어넣었다. 리버풀은 계속 상대를 몰아쳤다. 전반 21분 쐐기골이 나왔다. 리버풀은 역습을 펼쳤다. 마네가 볼을 잡다가 측면으로 밀어줬다. 이를 크로스로 연결했다. 반대편에 있던 찬이 손쉽게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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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들어서도 리버풀의 우위는 계속 됐다. 후반 18분 리버풀은 다시 한 번 골을 뽑아냈다. 호펜하임의 실수를 놓치지 않았다. 피르미뉴가 가볍게 골을 마무리했다. 호펜하임은 후반 34분 바그너가 한 골을 만회했다. 그러나 이미 경기 결과를 바꿀 수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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